2015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한방엑스포공원」열린다
2015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한방엑스포공원」열린다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9.0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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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부터 6일간「경제한방과 체험한방중심」등 축제의 장

올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9.12-9.17(6일간)동안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제천한방...내일로의 힘찬 비상!」이란 슬로건아래 2017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프레엑스포 성격으로 성대하게 열린다.

 

제천시에 따르면 금년박람회는 경제산업한방, 생활체험한방, 참여소통한방, 역사전통한방, 미래창조한방등 5대 과제실현에 기본을 두고 특히 2010제천국제한방엑스포 이후 급성장한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56개 기업체와 한방마을, 읍면동 작목반중심인 한방연합회가 참여하는 B2C(자사제품 홍보판촉전)와 한방화장품, 기능성식품등에 관심이 많은 외국바이이어6개국 25개사가 함께하는 B2B(수출중심 홍보판촉전)중심 경제산업한방코너「제천한방산업관」과「제천한방힐링관」을 대규모설치 운영한다.

 

특히(「제천한방산업관」에서는「①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홍보관 ②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홍보부스 ③심층적인 바이어상담공간인 한방비지니스카페 ④이마트 CJ홈쇼핑등 국내 대행 유통망 구매상담 해외6개국 25개사 바이어와 제역한방바이오 클러스터30개사와 수출상담코너」가 꾸며지며「제천한방힐링관」에서는「①제천몰 홍보관 ②세명대학교 한방병원 ③대원대학교 건강체험관 ④세명대 공자학원 건강체험관 ⑤유유, 휴온스, 콜마파마등 제천대표 바이어제약기업 홍보관 ⑥2016올해의 관광도시 제천홍보관」으로 구성된다.

 

또한, 종전까지 운영되어오던 약령시장 거리전을 개선 한방마을중심으로 일원화하여 1차「재배」, 2차「가공」산업, 3차「유통」산업, 6차「복합」산업이 총망라한 종합약재시장이 운영되어 조선시대 전주, 대구와 함께 누려온 전국3대 약령시의 번성 강원남부, 경북북부, 충북북부 등 산지약초와 황기 당귀 등 전국재배 생산량의 80%이상을 점유하는 명성을 담은 「옛 약령시」를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종전박람회까지 장노년층 중심대상이 되어온 박람회 관람층을 어린이와 학생중심으로 대폭 확대키로하고 「제천에 온 테디베어」특별기획전과 한의사 등 미래소망직업특별체험코너 운영은 물론 2016의무학기제 대비 2015자율학기제 대상 12개교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박람회장 4개소에 설치 운영키로하고, 박람회 기간 중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한방통보」(개당2천원)을 시내(관광지)등에서 배포 어린이와 학생도 한방관측까지 참여해볼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학생미술실기대회, 전국 어린이바둑대회, 어의체험존 및 어린이 약초놀이터에선 약초이름맞히기 게임과 약초그림그리기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한「한방체험관」에선 제3명의촌 중심의 한방이혈클리닉, 생리치료체험, 한방족욕및 발관리, 사상체질 감별과 명상체험 및 환만들기 프로그램과 「제천10대 약초를 낚아라」란 프로그램으로 「한방낚시터」운영 그리고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예술단체공연, 은빛건강체조경연대회」와 특별프로그램으로 「변경마술공연, 퓨전마당극 신방자전」과 지역문화예슬인이 함께하는 민예총 제천단양지부 주관「한방예술에 물들다」행사와 시청 각 부서가 참여하는「시민시정」서비스제공 차원에서 20여개 부스에서 봉사와 전시프로그램이 이루어진다.

 

한방생명과학관에선 약초생활건강 주관하에 「약초주머니만들기, 약초베게만들기, 약초비누와 천연연고만들기」와 약초허브전시관에선「천연염색」그리고 발효박물관에선「천연스킨로션 만들기, 천연방향제 만들기 등」또한 생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약초알아보기와 색채에 담긴 의미를 한의학적 시각에서 재조명하는 특강이열린다.

 

또한, 학술 세미나는 한방생명과학관에서「세명대와 중국 강서중의약대가 함께하는 한중의약 학술강화, 제9회 발효한약국제심포지엄, 2015제천한방정책심포지엄, 2015한방난임치료비지원사업 결과보고회 등」이 박람회 기간 중 열려 제천한방바이오산업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한편 제천하면 명성자자한 9가지음식 중심의「제천구미 먹거리장터」가 열리며 관객의 이동 동선에 맞춘「스낵바」가 박람회장 8개소에 설치 운영되어 보고 먹고 즐기는 행사가 되도록한다.

 

또한, 제천한방텔레비젼을 운영 박람회현장모습이 인터넷「아프리카TV」로 송출되는 실시간 생방송을 운영함은 물론 생업 등 박람회현장을 못 오시는 분들은 생활현장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인터넷매체를 통한 녹화방송과 SNS등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생방도 이루어진다.

 

한편, 9월 12일 오후 6시 열리는「개막식」엔 가짜백수오사건과 중동증후군 메르스 영향으로 침체의 늪에 있는 제천한방에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한방바이오 제천선언」을 또한 시민들에게도 희망과 즐거움을 위해 국내최고가수「인순이, 권인하」축하공연과 아울러 9월 17일 오후 6시「폐막식」에 해외바이어 6개국 25개사와 제천한방클러스터기업체와 「수출상담회 성과 MOU체결식」과 「휘성, 알리」의 축하공연으로 올 박람회가 성료된다.

 

아울러 분위기확산과 2015박람회와 2017엑스포성공기원을 위한 행사가 8.31 계획되어 1부행사로「오후 3시부터 시청대회의실에서」2부 행사로「오후 5시부터 시민회관 광장에서」열려 시민들의 적극적이 동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근규 제천시장은 2015한방바이오박람회가 지역성장 동력인 한방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성장의 촉매가 되고 2017제천국제한방비아오산업엑스포의 프레엑스포 성격으로 알찬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시민시장시대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만이 성공박람회로 이끄는 효자라고 대내외 박람회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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