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희망담아 ‘나눔의 집’ 11∼14호점 탄생 구슬땀
모두의 희망담아 ‘나눔의 집’ 11∼14호점 탄생 구슬땀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9.01 2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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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 8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집수리 활동 전개

천안시 1+3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은 8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22일간에 걸쳐 관내 4가구를 선정하여 주거개선 활동을 전개한다.

 

1+3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은 한 개 지역의 자원봉사활동시 충청남도·천안시·사회단체가 하나되어 자원봉사의 붐을 조성하고, 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10년 구성된 단체로,

 

이번활동에 8개의 기업·단체가 참여하며, 2011년 나눔의 집 1호점에 이어 2015년 11호점~14호점을 추진한다.

 

2015년 활동을 위해 KT&G천안공장(공장장 신성식)에서 300만원을 후원했으며, 모두 22일에 걸쳐 총8개 단체 300여명이 참여하여 현관 지붕철거 및 설치, 보일러시설, 온수설비, 전기공사, 도배·장판, 지붕누수공사, 방충망 설치, 주변정리 등의 집수리로 희망을 가득 담은 나눔의 집을 탄생시킬 계획이다.

 

참여단체로는 KT&G상상투게더봉사단, 전국보일러설비협회, 1365천안사랑, 달빛사랑, 삼성SDI(어깨동무), 성정2동 주민자치위원회, 천안기관차승무사업소 참사랑봉사회, 한솔제지(주) 등이다.

이번 활동을 위해 지난 7월 30일 운영회의를 개최해 활동가능 일정과 참여방법 등을 협의하였으며, 대상가정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최대한 수혜자 중심의 활동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두의 중지를 모으는 협력과 연대의 자리를 만든바 있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의 이번 활동이 안전하고 수혜자에게 만족도 높은 집수리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매년 정기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활동에 참여하고자하는 기업과 단체는 천안시자원봉사센터 521-2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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