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0분부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사회복지 박람회 함께 개최
서산시는 오는 8일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2015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제16회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을 맞아 사회복지인의 긍지와 사기를 증진하고 시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복지시설 및 단체, 시설 종사자, 일반시민, 공무원 등 6단체 41명이 표창을 받는다.
특히 봉사부문에 서산시여성봉사단체인 늘보람봉사단과 공로부문에 유명동 서산성봉학교장, 실천부문에 임성노 서림복지원 대표가 제1회 서산사회복지대상 표창을 받는다.
행사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비보이댄스, 한마음 장기자랑 등 자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서산시의 다양한 복지시책을 홍보하는 30여개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사회복지 가족들이 하나로 화합해 지역복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인의 사기양양 및 사회복지 대국민 홍보를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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