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관내 어려운 가정에 햅쌀 560kg 전달
홍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5일 가을걷이를 마치고 나온 햅쌀 560kg을 28개 마을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김경자 회장은 “비록 작지만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기쁘고 함께 해 주신 각 마을 부녀회장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홍북면새마을부녀회는 바쁜 일과 속에서도 축제와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2회 사랑의 쌀 기부, 경로행사, 김장행사 등을 전개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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