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성황리 폐막
제19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성황리 폐막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9.08 0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동구립 여성합창단 영예의‘대상’대통령상 수상

대전시는 지난 3일 우송예술회관에서 개최된“제19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시상식과 4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독일 프라이부르크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대성황의 막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백춘희 정무부시장, 박찬인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강도묵 추진위원장, 합창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국내 유일의 대통령상이 수여되는‘제19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는 ▲강동구립여성합창단(서울)이 영예의 大賞(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송파구립합창단(서울) ▲금상(대전광역시장) 창원시 마산여성합창단 ▲은상(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상) 유성구합창단(대전) ▲동상(대전합창축제추진위원장상) 5개 팀 ▲특별상(대전광역시의회 의장상) 2개 팀 등에서 총 11개 합창단과 최고지휘자 상에 송파구립합창단의 서문석지휘자가 영예의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백춘희 정무부시장은“93 대전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념하여‘94년부터 대전에서 개최되어 올해로 19회 째를 맞은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가 회를 거듭 할수록 그 규모와 내용면에서 괄목할 만하게 성장하였고, 이제는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대회에 걸맞게 국내 최고의 합창경연대회로 자리 매김하였다”고 말했다.

 

또한,“합창으로 지역이 하나가 되고 소통과 화합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대회 준비에 수고하신 강도묵 합창축제추진위원장과 박찬인 대전문화재단대표를 비롯한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막을 내린‘제19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는 지난 2일부터 시작하여 3일까지 17개 팀이 예선심사를 거쳐 1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4일에는 독일의 유명한 프라이부르크합창단이 가을의 세레나데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해외합창단과의 국제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 4 (나성동, 갤러리 세종프라자) 602호
  • 연락처 : 044-999-2425
  • 등록번호 : 세종 아 00067
  • 발행·편집인 : 임헌선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로 51번길 13 청와대 105호
  • 발행일 : 2018-03-21
  • 제호 : OTN매거진
  • 명칭 : OTN매거진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kotn.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헌선
  • 등록일 : 2018-02-21
  • OTN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OTN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s7232@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