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연풍면은 연풍면주민자치위원회와 (사)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동대문패션비즈센터에서 홍운표 (사)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 회장, 이형균 연풍면주민자치위원장, 연풍면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연풍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각 분야에서 상호교류하고, 특히 9.18. ~ 10.11.(24일간) 열리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며 연풍면의 농․특산물 홍보와 직거래를 통한 상호 우의를 다져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직거래 장터를 열어 사과, 고추, 옥수수, 잡곡 등을 판매하였으며, 시골절임배추와 유기농산업엑스포의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사)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와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양 단체가 서로 돈독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로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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