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학습단체회원 성과보고회 활동경진 최우수 등 다수 수상 .. 저력 발휘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 4~5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14 충남농업인학습단체 활동성과 보고회에서 농촌지도사업 생활개선분야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촌지도사업의 일환인 6차산업 등 생활자원사업의 성공적 업무추진과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통한 여성지도자 육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농촌지도자 활동경진 최우수상, 품목연구회 활동경진 최우수상 및 팜파티 참여 우수상, 생활개선회 장기자랑 우수상, 영농4-H회 전시 및 활동경진 우수상, 학생4-H회 현장 경진 우수상(대건고4-H회), 생활원예경진 최우수상(부적면 소경옥)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개인적으로도 학습단체 회원들이 다방면에서 그동안의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다수회원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충남농업인학습단체 활동성과 보고회에서 우리시 농업인들이 여러 분야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개월여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를 잘해 논산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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