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안전점검의 날 맞아 현장점검 ․ 안전홍보 등 추진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윤왕로)은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 및 직원들이 점검조를 편성하여 4일부터 6일까지 도로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내 건설현장(도로 38개소, 하천 10개소) 48개소에서 터널굴착, 흙깍기 비탈면, 안전시설 등 취약시설물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을 시행하였으며,
안전의 중요성을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관내 ITS 전광판(VMS), 현수막 등을 활용한 안전홍보를 실시하였다.
* 매월 4일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지정된 안전점검의 날
논산․충주․보은․예산 등 충청권 4개 국토관리사무소도 자체 점검계획에 따라 공용도로, 국가하천 등에 설치된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였다.
대전국토청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하여 안전이 중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설현장에서는 곳곳에 남아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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