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1. ~ 9. 12.(1박2일), 민․관 워크숍 개최
대전시는“우리는 한마음! 행복대전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11일과 12일 1박 2일로 충북 영동 송호 청소년수련원에서 44개 시민단체 113명과 공무원 34명, 총 147명이 참여하는 시민단체 어울림마당(민․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정발전을 도모하고 대전시의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서 2014년부터 시작하여 제2회를 맞이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 대전대학교 곽현근 교수의‘시민행복과 협력적 거버넌스’특강 ‣ 모둠별 토의(현재의 거버넌스 진단 및 한계와 대안 찾기, 대전시의 주요현안 해결 방안 등) ‣ 시장과의 대화 ‣ 화합마당(공동체 놀이) ‣ 천태산 문화탐방으로 진행된다.
권선택 시장은“우리의 최종 목표와 지향하는 것은 동일하게「대전시민의 행복」이다. 함께 대전시의 현안사항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으려는 노력만으로도 시정발전에 도움이 된다. 이번행사를 통해 협력적인 관계를 돈독히 하고 더욱 화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10월 대전NGO지원센터(중구 중앙로 119 삼성생명 선화빌딩)를 개소하여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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