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보건소, 9일 아라리오 광장서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오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앞두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 및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9일 오후 1시 아라리오광장에서 시민, 민간단체 회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2015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관련 배너 및 사진전시, 치매파트너즈 교육, 예상영상, 예방수칙333, 치매예방 리플렛 및 홍보물 배포 등 치매 홍보존 체험을 하고,
MMS-DS검사(간이정신상태 검사)를 통한 치매조기검진과 혈압, 혈당 등 측정 및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설문조사를 통한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평가하기 위해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서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정신건강관리 향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