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봉명동, 추석 앞두고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자생단체 참여
천안시 봉명동주민센터(박철호 동장)는 9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편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8개소에 대한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시내버스 승강장 청소는 추석을 맞이하여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관내 3개 자생단체회원 20명이 참여해 실시하였으며,
깨끗한 승강장을 만들기 위하여 매일 단체별로 2명씩 순번을 정하여 승강장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아울러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제거, 승강장 유리벽 및 승강장 좌석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있다.
박철호 동장은 “통장,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주민자치회의위원 등 관내 자생단체에서 버스승강장을 자율적으로 분담하여 지속적으로 버스승강장 청소 및 도시환경정화운동 전개로 아름답고 쾌적한 봉명동을 가꾸기 위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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