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위반 공익제보, 고품격 선진교통문화 정착 지름길
교통법규위반 공익제보, 고품격 선진교통문화 정착 지름길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9.14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에서는 시민의식이 높아지고 블랙박스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법질서확립을 위해 공헌한 시민 3명을 대전지방경찰청에 초청하여, 감사장과 사은품을 주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2015년 공익신고는 중요사고 요인행위라 할 수 있는 신호위반·중앙선침범 2,617건 등 8월 말 현재 11,523건으로 전년 동기간 6,867건 대비 +4,656건, +67.8% 증가하였다.

 

경찰관이 안 보이는 곳에서 눈치껏 법규위반을 해도 괜찮겠지 하는 일부 잘못된 운전습관을 가진 운전자는 경찰단속은 피할 수 있었겠지만 차량 내에 비치된 블랙박스 및 휴대폰 동영상 자료의 선명도가 높아지면서 블랙박스는 피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며,

 

또한, 경찰관은 교통사로로부터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출·퇴근 시간 등 정체되는 교차로에서 캠코더를 휴대집중단속을 실시하여, 꼬리물기·신호위반 등 법규위반 심리를 최대한 자제토록 하여, 고품격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교통질서 확립의 효과는 궁극적으로 모든 국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므로, ‘나 하나 쯤이야’ 라는 생각보다는 ‘나 부터’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통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 4 (나성동, 갤러리 세종프라자) 602호
  • 연락처 : 044-999-2425
  • 등록번호 : 세종 아 00067
  • 발행·편집인 : 임헌선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로 51번길 13 청와대 105호
  • 발행일 : 2018-03-21
  • 제호 : OTN매거진
  • 명칭 : OTN매거진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kotn.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헌선
  • 등록일 : 2018-02-21
  • OTN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OTN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s7232@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