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장사시설 성묘객 맞이 제초작업 구슬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권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청주시 공설 장사시설 3개소(청주 목련공원, 가덕 매화공원, 오창 장미공원)를 대상으로 9월 18일까지 제초작업과 시설물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제초작업은 지역주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사시설 주변지역(가덕 인차리, 오창 양청리) 주민협의체에 위탁 실시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인근 지역주민과 소통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설 봉안당을 대상으로 유족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봉안당 내부 환경정비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족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시설 사용 안내문과 현수막을 게시 하는 등 성묘객 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권동)은 “조상의 묘를 정성을 다해 관리하는 것은 후손들의 당연한 도리이며, 자신의 조상을 모시듯 공원묘역을 성실하게 관리하고 성묘객이 경건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은 당연한 행정서비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