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동 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서 5,000여 명 참여
유성구 신성동 제9회 신성 한마음축제가 12일 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축제추진위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낮 2시부터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로컬푸드 장터 등이 열렸다.
또한 재미있는 과학실험 및 석고 방향제 만들기, 네일아트,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전래놀이 한마당과 푸짐한 먹거리가 마련돼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몰렸다.
특히, 저녁 6시부터 열린 개막식 및 공연 행사는 춤과 노래, 연주 등 지역주민들의 열정과 재능으로 꾸미는 주민발표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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