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46곳…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점검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충전소, 판매소, 재래시장 등 4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달 14일부터 2주간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점검할 계획이며 중점 점검항목으로는 ▲가스시설 노후여부 ▲가스누출 및 용기 옥내보관여부 ▲안전관리자 상주여부 ▲보험가입여부 ▲가스설비 주위 화기 및 인화성물질 방치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집을 비우기 전‘가스밸브콕 잠그기, 가스누설여부 확인 등 가스안전점검을 생활화하여 사고 없는 대덕구 만들기에 온 구민이 함께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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