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9월 23일 ~ 24일‘국제나노산업도시 포럼 및 전시회’개최
대전시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차세대 핵심 첨단산업인 나노융합산업 분야 선진도시들과의 글로벌 교류협력 행사인‘2015 국제 나노산업도시 포럼 및 전시회’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 드레스덴 시의 안드레아스 레종 프라운호퍼연구소 부원장, 일본 쯔쿠바 시의 토시하코 카나야마 일본산업기술종합연구소 수석부원장, 미국 알바니 시의 스테판 우름 세마텍연구소 본부장과 남은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소장이 첨단 나노융합기술 개발 및 산업화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나노융합기술의 국제협력 활성화와 나노포럼의 역할 강화에 대한 오픈포럼도 개최하여 나노융합기술 분야의 글로벌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시 강철식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세계적인 선진 나노융합산업 도시와의 정기적인 교류협력을 통한 대전의 나노융합산업 발전에 대한 견인차 역할이 필요하다”면서“글로벌 선진 나노융합산업 도시와의 공고한 파트너십 구축으로 지역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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