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삼거리공원 축제 행사장 관람객의 편의 위한 주요간선도로 안내표지판 설치 예정
천안시는 오는 10월 7일(수)부터 10월 11일(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진행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안내판지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흥타령춤축제 관람객이 행사장을 쉽게 찾아 즐길 수 있고, 추석명절 전에 천안시를 관통하는 국도1호, 국도 21호, 천안IC 등 주요도로에 안내표지판 25개소를 미리 설치하여 귀성, 귀경길에 오른 방문객들에게 흥타령 춤축제를 널리 알리기로 했다.
특히 안내표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실사 플렉스형태로 기존 표지판밑에 부착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이외에도 분담업무로 주어진 행사장내 불법행위(잡상인)지도단속을 위해 구청 건설교통과와 함께 개막식 이전부터 비상근무를 계획하는 등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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