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5일‘스토리가 있는 문화공연’을 법동사회복지관 앞마당(법동 한마음아파트 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순)주관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효 사상’을 불러일으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효녀 심청’ 전통 마당극(극단 우금치)을 공연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사회복지과(☏608-639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에서는 보다 품격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동춘당공원과 신탄진 금강로하스 산호빛공원 등에서 영화제와 가요페스티벌 등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한남대학교 및 복지관 등 기관, 단체의 협조로 구민들이 문화를 가까이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하며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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