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추석 앞두고 제과류, 주류 등 단속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6일부터 25일까지 세종시 대형 유통업체 등을 중심으로 과대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과대포장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자원 절약과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실시된다.
세종시는 검사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선물세트 위주로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완구․인형류 등에 대해 제품별 포장 공간비율과 포장 횟수 초과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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