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가 걱정인 취약계층에게 치료비 지원
다나여성병원(청원구 주중동)은 의료비가 걱정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의료 서비스와 치료비를 지원해 주는 등 따듯한 사랑으로 희망과 세상을 밝혀 주는 테레사 병원이다.
다나여성병원은 의료비 걱정으로 초기 산전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임산부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여성질환의 비급여에 해당하는 진료비를 후원해 가족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청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24일 다나여성병원과 취약계층의 아동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실시하고 지금까지 건강검진 50여명을 지원해 주고 독감예방접종 50여명과 여성환자 3명을 시술해 주었다.
다나여성병원 신서규 원장은 “엄마와 아기를 이어주는 생명의 끈, 의사와 환자를 이어주는 신뢰의 끈,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랑의 끈, 엄마와 아기가 하나의 끈으로 이어 있듯이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다며,” 취약계층 가정 뿐만 아니라 청주시의 모든 아동과 여성의 건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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