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오후 7시 화랑관서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회장 이경종)가 오는 22일 저녁 7시 화랑관에서 '생거진천 군민 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에서 주최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 모두가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유일 90년 전통의 동춘서커스 묘기, 각설이타령 양재기, 동동구리무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경종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부 회장은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화합과 문화예술에 대한 군민들의 욕구 총족을 위한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됐다“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부는 1980년 창립이래 자유수호 웅변대회, 중고생 민주시민교육, 환경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 위문, 불우노인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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