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판암초등학교는 2015년 9월 17일(목)부터 9월 20일(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 제1전시장 1, 2홀에서 진행되는 ‘2015 교육기부 & 방과후학교 박람회’에 ‘꿈이 영그는 끼동산! 행복한 어울림, 판암방과후학교!’라는 슬로건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015 교육기부 & 방과후학교 박람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진로분야에 대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국 유·초·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원 등이 참여하며 240여 개의 기업, 공공기관, 대학, 지자체, 각급 학교 등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전시, 강연,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이 번 박람회에 대전판암초등학교는 아트존(미술) 중심의 방과후학교 부스를 운영, 방과후학교 23개부서(무료부서 6개 포함)의 부서별 활동 작품 및 홍보 영상을 제공하며, 연구학교 주제인 나이스 방과후학교 시스템 연구학교 관련 소산물과 연구학교 운영 동영상(QR 코드) 및 파일을 전시하여 연구학교 운영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돌봄교실을 포함한 방과후학교 부서별 지도자료 및 활동자료, 부서별 활동 QR 코드, 기타 협의회 활동 파일, 멘토링 일지, 나이스 시스템 운영 일지 등을 전시하여 홍보하며, 방과후학교 운영, 진로 교육 등 우수한 학교 운영 사례 확산을 통한 학교교육 및 방과후학교의 질 제고를 위해 부스 전시와 홍보에 그치지 않고 미술 관련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점핑클레이부 활동으로 미니집게 머리핀 제작 체험을 실시하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나무 메달 만들기가 미술부 체험부스로 운영한다.
대전판암초등학교 관계자는 “이 번 행사 참여를 통해 방과후학교 우수 사례 발굴 · 확산 및 우수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교육기부 박람회와 연계 운영함으로써 진로체험 활동 기회 확대 및 방과후학교 대상 수상작 · 우수사례 등 질 높은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방과후학교 운영, 진로 교육 등 우수한 학교 운영 사례 확산을 통한 학교교육 및 방과후학교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