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드림스타트는 16일 대전 미피월드 키즈테마파크에서 드림스타트 영유아 및 부모 등 40명 대상으로‘엄마랑 아가랑 오감발달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습관이 형성되기 시작한 영유아들에게 엄마와 함께하는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지각발달과 건강한 신체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2~3세반, 4~5세반, 6~7세반으로 나눠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엄마와 아기가 함께 활동·접촉·교감할 수 있는 놀이와 공동체 활동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유아 건강을 위해 폭넓고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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