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지역개발과 발주, 시목-외천간 시도 선형개량공사 3가지 문제점 제시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상삼리 마을은 조용하고 작은 공장들이 이곳저곳에 많이 있다.
이 주변에는 어르신들의 위탁시설과 꽃동네복지대학교, 그리고 크고 작은 과수농원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에 청주시청 지역개발과 발주, 시목-외천간 시도 선형개량공사가 2013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약3년에 걸쳐 시행중이다.
이 시목-외천간 시도 선형개량공사 현재 300m 전.후 선형개량공사 시행하면서 주민과 갈등을 야기 시키고 산업폐기물등을 땅속으로 매립하는등 문제점을 일으키고 있다.

첫 번째는 2013년 시목-외천간 선형개발공사 시작점 상삼리 저수지 아래 교회 옆 공사 성토시에 밑에는 산업폐기물로 추정되는 흙으로 성토하고 그 다음으로 적법한 재생용 흙으로 성토했다는 일부 주민들의 민원요지이다.
두 번째는 선형개발공사에서 나온 흙으로 상삼리 124번지의 주민 농토에 성토하여 2년간 각종 건축자재 방치 및 농토 활용 불가로 피해 보상 요구하는 등 문제점이 지난 16일에 발생하기도 했다.
세 번째는 길가에 있는 산업폐기물을 공사업체가 살며시 흙으로 덥다가 지난 9월 1일 본지에서 지적 문제점을 2회 제시하여 복구 완료했다.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중삼리. 상삼리 주변에는 크고 작은 공장들이 이곳저곳에 많이 건설되고 있다.
이 과정에 산업용폐기물 등 기타 사항들이 주민들과 마찰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지자체에서는 좀 더 계획성 있게 관찰하고 잘못된 것은 행정조치와 함께 지도점검을 철저히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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