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농업기술 습득 ․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현장 방문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괴산군의 선진기술 벤치마킹과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현장 방문이 금년 9월 현재 30여 개소에서 1,000여명이 괴산군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 농기계임대사업소, 자연학습체험장, 농업연구소, 엑스포 농원 등을 방문 했다.
이는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홍규)가 2014년 전국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어 타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유기농업군의 메카이자 우리나라 농업을 선도하는 괴산군의 선진 농업기술 습득과 금년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최하는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하기 위해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유기농업군으로서의 괴산군 위상이 한 것 올라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실제로 농업의 6차산업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괴산군의 장연면 안광진 농가(63세) 유기농고추 재배, 칠성면 푸른농원(이명자 53세) 미선나무 쌈장체험, 사리면 개미네 농가(박옥진 53세) 옥수수 가공식품 등 도시민들 초청 현장 체험과 농산물 판매로 쏠쏠한 소득을 올리는 괴산군 농가들이 증가하고 있다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에서 2015 괴산세계 유기농산업 엑스포 행사 기간 중 엑스포 행사장과 선진 농․특산물 재배농가 방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괴산 농특산물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괴산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농산물 판매량을 높여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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