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홍성군은 16일 홍성읍 조양로 일원에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근절 및 자진정비를 통해 건전한 옥외광고물 정착을 위한 제2회 “Clean-Sign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홍성군 옥외광고협회 회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법한 간판문화를 홍보하고 신고 절차와 불법광고물 설치자제 등을 담은 안내문을 군민들에게 거리캠페인을 통해 전달하였다.
군은 불법광고물 행위가 근절되고 준법질서가 확립되도록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추방 및 깨끗한 간판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과 군민 스스로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위해 힘쓴다는 방침이다.
또한 Clean-Sign의 날 캠페인을 군민들의 자발적인 준법의지 고취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개최 할 계획이며,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수준 높은 경관개선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식 개선을 통한 불법옥외광고물 정비로 홍성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여 군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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