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증동국여지승람'(문의)에는 "초천(椒泉)이 현의 서쪽 30리에 있다. 맛이 맵고 짜며 목욕을 하면 절로 병이 낫는다."고 수록되어 있다.
『충청도읍지』(문의)에 "초천이 현의 서쪽 30리에 있으며, 달산원 옛터 동쪽 길가 바위 밑에서 솟는다."라는 기록이 있으며, 『조선환여승람』(청주)에는 "초천이 군의 서쪽 30리 부강역(芙江驛) 남쪽에 있다. 그 맛이 산초(椒)와 같고 목욕을 하면 병에 이롭다."고 기록되어 있다.
관련 지명으로 부강(芙江), 약수터위(부강약수 동쪽에 있는 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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