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중삼리 150번지 주변 주민 반발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중삼리 150번지 주변 주민 반발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9.21 1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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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도면 중삼리 147번지, 149, 150, 145, 94-1, 145, 144번지 일원 민원제기
▲ 민원이 제기된 중삼리 150번지 주변지역

서원구 현도면 중삼리 150번지 주변에 살고 있는 일부 주민들이 8월 중순부터 민원 제기했다.

 

이곳 일부 주민들에 의하면 중삼리147번지, 149, 150, 145, 94-1, 145, 144번지 일원에서 내려오는 각종 물 특히 여름에 발생된 물 때문에 2014년부터 민원이 발생된 곳이다.

 

이 지역은 2년전부터 논에다 성토하여 밭으로 조성할때부터 민원이 발생했지만 관계부서에서 아니한 판단과 지난 8월 중순에 150번지, 151번지, 94-1번지에 다시 성토하는 것을 본 주변 주민들이 다시 민원을 제기한 것이다.

 

▲ 쓸모가 없는 4번 표시 지역 관로

일부 주민들의 민원을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면 1번 표시의 길 모습은 원래 마을 도랑이고 4번 표시를 통하여 도로 건너 소하천으로 흐르게 된 것이다.

 

현재의 마을에서 물이 흘려 내려오는 도랑은 1번 표시에서 5번 표시으로 흘려 도로 건너 3번 표시 소하천으로 흐르게 되어 있다.

 

▲ 현재 5번 표시에서 3번 표시 소 하천으로 현재 물이 흘고 잇는 관로 시설 모습

 

문제는 1번 표시 주변에 발생되는 물이 4번 표시로 갈수 없어서 보수하는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는 것이고, 아니면 1번 표시 주변과 2번 표시에서 발생되는 물이 5번 표시로 걸쳐서 3번 표시 지역으로 흐르게 해 달라는 것이지만 현재 지하에 매설된 시설은 주변에서 발생하는 물을 처리 불가능하다는 주민들의 민원 요지이다.

 

주민 송**모씨에 말에 의하면 해당 면에 수차례 건의 하였으며, 또한 “지난 8월 중순에 2번 표시 지역에서 성토 작업을 시작 중지 되었지만 1번 표시 지역과 2번 표시 지역에서 발생되는 모든 물은 5번 표시로 흘려 3번으로 갈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장마 때는 조그만 관으로 통하여 물이 역류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주변 지역에 피해본다”는 주장이다.

 

▲ 문제로 야기된 2번 표시 흙으로 성토 중지된 모습과 1번 표시 마을 전경

 

또한 일부 주민들은 150번지, 151번지, 94-1번지에 아파트 건설현장 또는 사업용폐기물 무기성오니로 추정되고 있는 흙으로 성토 했는데 관계부서에서는 명확한 대답과 적절하지 못한 절차로 행위를 하였다면 강력한 행정조치 할 것을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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