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18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5곳에 모국 방문 위한 항공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사업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의 프로그램으로 (주)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 및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 MG탄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홍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대전지점장 최창렬), 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본부장 박강근), 다이아나(대표 엄재근)의 후원과 참여로 이루어졌다.
구는 지난 7월부터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필리핀 2가구 6명, 중국 4가구 13명으로 총 6가구 19명을 선정해 이번에 항공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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