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중심 협력학습으로 학생의 자존감을 키우는 행복교실 수업이야기
참여중심 협력학습으로 학생의 자존감을 키우는 행복교실 수업이야기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9.22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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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인성교육중심 협력학습 강화를 위한 전국 워크숍 개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5년 9월 22일(화) 오후 1시 대전글꽃초등학교에서 인성교육중심 협력학습 강화를 위한 전국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번 워크숍은 ‘참여중심 협력학습으로 학생의 자존감을 키우는 행복교실 수업이야기’ 주제로 대전글꽃초등학교 12명의 교사가 우수수업을 공개하며, 수업을 참관한 전국의 교사들이 함께 모여 인성교육중심수업의 바람직한 방향을 고민해 보는 행복공감 수업협의회를 갖는다.

 

대전시교육청은 ‘참여중심 협력학습으로 학생의 자존감을 키우는 수업 실현’을 인성교육중심수업강화 비전으로 정하고, 2015 인성교육중심수업 기본 계획 수립, 컨설팅단 운영, 관련 연구회 및 장학 자료 개발 등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 전국 워크숍은 대전시교육청이 인성교육중심수업 강화를 위해 지금까지 노력한 성과를 전국의 선생님들과 소통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최근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덕목중심의 인성교육에서 벗어나 수업의 과정과 방법에서 인성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인성교육중심수업강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인성교육중심수업강화는 핵심성취기준을 토대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교수ㆍ학습 방법과 과정중심 평가 방법을 적용하여 학생들이 핵심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에 ‘2015 인성교육중심수업 강화를 위한 전국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워크숍을 준비하고 참석한 많은 선생님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교실수업개선을 통해 인성교육중심수업이 강화되고 인성교육이 진흥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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