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조치원읍 일원…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도 병행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사고예방 캠페인과 함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세종시는 22일 오후 3시 조치원역 광장과 세종전통시장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세종시협의회, 자율방재단 연합회 등 18개 유관기관과 단체 회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세종전통시장 주변을 돌며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상식과 귀성길 운전 안전점검 등 명절 연휴기간 동안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해 알린다.
또한 세종시는 시민과 귀성객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대형마트와 영화관, 여객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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