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중앙도서관, 10월 ‘음악이 있는 힐링 도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천안시 중앙도서관(관장 김영성) 신방도서관팀에서는 2015년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기위해 문화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음악이 있는 힐링 도서관’은 10월 6일(화) 오후 2시에 관람할 수 있는데 낮시간대 도서관을 찾는 시민 중 일상에 지치고 치유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힐링 음악회(연주: 천안시립교향악단)를 북카페에서 운영한다.
또 10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오전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주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화해설가의 해설이 있는 영화 강좌 ‘도서관, 프랑스 영화에 말을 걸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신방도서관 인근의 주 이용자층인 가족단위의 부모 및 유아를 위하여 마술쇼 공연을 진행하는데 10월 23일(금)에 다목적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도서관이 독서진흥 뿐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예술적 감성을 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접수방법은 인터넷접수(선착순)로 천안시 중앙‧쌍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cheonan.go.kr)에서 접수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521-39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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