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의 조은이웃봉사단(회장 하태정 ․ 여 ․ 43)은 9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동내의 100벌(싯가 150만원 상당)을 영동군청 드림스타팀에 기부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하 회장은“15명 회원의 뜻을 모아 지난 1년 동안 모은 돈으로 어린이 동내의를 구입했다”며“이번 기부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기부된 동내의를 드림스타트 아동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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