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원성2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사랑의 장 담그기”
천안시 동남구 원성2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는 지난 11월 07일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원성2동 새마을 지도자(회장 손거당)‧부녀회(회장 장순단) 약 10여명은 다가오는 김장철을 대비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직접 담은 고추장 50여 통을 독거노인·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하였다.
장석범 원성2동장은 “항상 지역의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두루 살피는 훈훈한 원성2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원성2동 새마을 지도자‧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기증, 경로당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음식(과일 떡 등)전달 및 식사를 대접하는 등 자발적인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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