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소외계층 영재캠프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2015년 9월 21일(월)부터 9월 23일(수)까지 2박 3일간 서울·경기일원 및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서 영재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영재캠프는 영재교육대상자 중 선발된 학생과 지도교사 등 1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꿈과 좋은 추억이 함께 한 멋지고 행복한 체험의 시간이었다.
캠프 첫날에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체험, 숙소인 블룸비스타 도착하여 입교식 및 천체망원경 조작과 교육, 중미산천문대 천체 관측 실습을 실시했으며,
둘째 날에는 리더십 교육과 발명특강 및 실습, 양평곤충박물관과 소나기마을 현장체험학습, 레크레이션, 평가회를 운영하였고, 셋째 날에는 과천과학관 견학 및 부스 체험, 유람선 관람 등 빡빡한 일정 속에도 캠프 참여 학생들은 성실하게 임하며 소중한 시간을 체험의 시간을 보냈다.
캠프를 준비해 온 한 관계자는 “캠프가 미래 과학자의 꿈을 심어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되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탐구능력과 소통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잠재성과 미래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능력을 계발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의견을 피력했으며,
캠프에 참가한 중학교 3학년 한 학생은 “이번 영재캠프는 너무도 좋은 추억과 체험의 시간을 주어서 우리들이 갖고 있는 창의력을 일깨우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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