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회장 석종호)가 추석을 맞아 충주지역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지원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은 충주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 함께하는 사회 구현을 통해 ‘민족 모두가 행복한 평화통일시대 기반’ 구축에 민주평통이 솔선수범하여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석 회장은 “앞으로도 민주평통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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