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선물세트 2800여개 3천만 원 상당 전달
사회복지법인 행복원(대표이사 윤경열)이 운영하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행복마을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
충남 금산군 금성면 파초리 392-1번지에 위치한 (주)대한홍삼진흥공사(회장 김정우)에서 23일 오전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콩국수 2800여 개의 선물세트(3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기 때문이다.
(주)대한홍삼진흥공사는 매년 기업의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실천하여 왔으며 올해도 추석 명절을 맞아 행복마을 거주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평소 나눔과 실천을 앞장서는 (주) 대한홍삼진흥공사 김정우 회장은“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윤경열 대표이사는“올해는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로 복지시설을 찾는 사람이 예전에 비해 줄어들어 아쉬웠는데 오늘 선물은 행복마을 거주인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며 온정을 보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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