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6. - 9.22 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 에서 충북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은 엘리트 체육의 산실답게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발휘해 학교 및 충북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새롭게 신축한 학교에서 지도자와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이루어낸 결과기에 더욱 값지다.
충북체육고 선수들은 금메달을 획득한 복싱 플라이급 이혜성(3년), 라이트웰터급 김강태(3년), 은메달 미들급 박동현, 체조 링 김태수(3년), 도마 신재환(3년), 동메달 여자고등부 펜싱 에뻐 단체 배유나(1년), 여다연(2년), 신승희(2년), 유진(3년) 복싱 라이트급 이종은(2년), 선수가 입상 하였다.
이갑수 교장은 제96회 전국체전 (2015. 10. 17 - 22)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대회에서도 유망주 양궁 리커브 강상훈(2년), 조아름(2년) 양궁 컴파운드 김정민(3년), 육상 단거리 이창수(3년), 투척 정유선(3년), 이가희(2년) 우슈 송기철(3년), 유도 손정연(3년), 역도 나현아(2년), 수영 짝핀 윤지호(3년), 높이뛰기 한재상(3년) 선수들이 크게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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