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동복지시설 성심원 등 방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한가위가 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아동 및 여성 복지시설을 방문 시설별로 격려물품 전달을 통해 어려울수록 나누고 베푸는 미덕을 선보여 훈훈한 명절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3일에는 성심원과 평화의 마을아동복지센터 등을 방문 과자세트를 전달했고, 24일은 여성가족과 관계자 등이 대전 YWCA 여성의 쉼터를 포함한 3개소를 방문 소고기세트를 전달한다. 25일에는 아동보호 치료시설인 효광원을 방문 아이들에게 과자세트를 전달하여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줄 예정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우리 주위에 온정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나눔에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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