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및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주민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구는 사업개발계획, 교통수요예측, 토지·지장물 현황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신청 관련도서에 대해 오는 10월 21일까지 주민공람·공고 뒤 주민의견수렴 결과를 대전시에 제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유성주민 및 유성시외버스정류소 이용객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의 신속한 건립이 필요하다”며, "제출된 주민의견은 최대한 수렴해 주민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교통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기간 내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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