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예방과 담배 없는 깨끗한 으뜸청주 건설을
청주시 보건소(소장 노용호)는 『2014년 금연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수상자에게 11월 07일 오후 4시에 흥덕구보건소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제10회 금연그리기 글짓기 대회에 500여명이 학생들이 참여해 금연에 대한 큰 관심을 가졌으며 또한 기량을 발휘하여 우수한 작품이 다수 출품되었다. 우수한 작품중 일신여중 3학년 이은영양(금연그림그리기부문)과 청주중앙여고 2학년 홍소희양(금연글짓기 부분)이 최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자는 충청북도 교육감상(그림․글짓기 각 1명), 또한 금상 (그림 4명, 글짓기 3명) 청주시장상, 은상 (그림 4명, 글짓기 3명) 청주교육장상, 동상 28명 충청타임즈사장상, 장려상 35명 충청타임즈사장상, 지도교사 최우수상 2명 충청북도교육감상, 지도교사 우수상 3명 충청타임즈사장상을 포함하여 수상자 총 84명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하였다.
우수작품 40여점은 보건소등 관공서에 전시하여 흡연예방 및 금연에 대한 시민 홍보를 실시하여 담배로 인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금연의 필요성을 일깨우고자 한다
건강증진팀장(장정수)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금연에 대한 필요성과 간접흡연의 페혜를 알리는 계기가 되어 담배없는 깨끗한 으뜸청주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