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 문곡리 2개소 공장 예정부지에 사업장폐기물 무기성오니 수천여톤이 2여년간 지속 매립 및 방치 해놓고 있어 관계당국의 관리감독이 요구 되고 있다.
부강면 문곡리 133, 136, 산244번지 공장 조성공사현장이 있다.
이 현장에서는 약 2년간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공장조성공사 현장 더파기에서 나온 흙은 외부로 반출되고 휴일이나 저녁에는 사업장폐기물 무기성오니가 공장 현장 안으로 반입 매립되고 있는 현장이니 참 이상하고 눈감고 아옹식 공사현장의 모습 누가 제지해야 할까?
문곡리 다른 1곳은 여관촌 주변인데 사업성폐기물(무기성 오니) 수천톤이 2년여동안 쌓여 있다.
사업장폐기물 무기성오니 매립장의 올 여름 적은비가 왔는데 빗물로 인하여 흘려 내려간 모습을 보고 수차례 관계부서 신고하였으나 행정조치는 한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하였는지 현재도 업체는 지속적으로 매립하고 있는 것이다.
세종시 환경분야 NGO단체 임원들에 의하면 부강면 주변에는 사업장폐기물 사업체가 3개소가 사업하고 있어서 이곳저곳에 휴일이면 대형 덤푸트럭이 들과 산으로 먼지와 함께 운행되고 있으며 시청 관계부서에서는 무엇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것이다.
물론 사업용폐기물 업체는 무기성오니 관련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항변하고 있다.
관련부서에서는 적법한 절차로 처리해야 할 것이라며 주기적으로 집중단속을 한다고 하지만 늑장대처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한편, 부강 H업체, 금남 D업체, 청주 D업체의 관계자는 "기업에서 발생된 사업장폐기물(무기성 오니)은 조만간 처리할 예정"이라고 늘 약속을 하지마는 단속을 피해 휴일이면 들과 산으로 덤푸트럭을 운행하고 있다는 현실이다.
또한 세종시 관련부서에서는 각종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단속이라고 가끔 기간설정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얼마나 있는지 의구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