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15년도 제4차 사회적기업 공모결과(9월 22일 발표)에 의하면 대전지역 4개 업체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게 되었다.
이번에 인증된 대전지역 사회적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유)예람(대표 송재용), 농업회사법인 햇님원 주식회사(대표 최성현), 사단법인 백제문화원(대표 서오선), ㈜미성씨앤씨(대표 김명희)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과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발전 및 이윤 재투자라는 사회적 기업의 목적 실현에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기업으로써 인증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대전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은 82개이며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 일자리창출 인건비와 사업개발비 등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사회적기업 인증 및 지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일자리정책과, 구청 사회적경제담당부서,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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