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진흥원에서 영상제작과정 및 영상구성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는 11일부터 15일까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문화콘텐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9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영상제작과정을 배우고, 영상구성에 필요한 요소들을 몸소 체험하고 관찰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영상제작과정 프로그램에서는 영화 및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을 직접 배우고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라바’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영상구성 프로그램에서는 콘티 완성해보기, 특수분장, 페이스페인팅, 영상편집, 오디오 믹싱, 뇌파체험, 미디어 스케치북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몸소 체험하고 관찰해 볼 수 있다.
대전시는 오전반은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반은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 상시 운영되며, 1개 반에 최대 150명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당일 대전문화산업진흥원 1층(대전CT 센터)으로 오면 된다.(☏ 042-479-4123, 이정근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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