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전시, 이벤트, 학술, 스포츠, 공연, 경연 등 총 56개 프로그램 운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문화관광축제 제35회 금산인삼축제가 2일 오전 9시30분 남이면 성곡리 개안마을에서 열리는 개삼제를 시작으로 축제가 열리고 있다.
10월 11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35회 금산인삼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형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채로운 건강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되고 있다.
관광객 최고의 인기를 모아왔던 건강체험관의 경우 인도, 몽골 등 세계전통치유요법이 한층 확대됐으며, 여성들을 위한 건강미용관 역시 업그레이드 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제일 좋았다.
그리고 아이들의 감성지수와 놀이지수를 접목한 창의놀이터가 새롭게 마련됐으며, 대형버블체험장도 안전과 쾌적성에 초점을 맞춰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가족문화체험존과 추억의 인삼거리 역시 가족들의 체험과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한편, 금산인삼축제에는 체험, 전시, 이벤트, 학술, 스포츠, 공연, 경연 등 총 5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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