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1동 은구비공원서 5,000여 명 참여
유성구 노은1동 제6회 노은사랑 한마음축제가 3일 은구비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축제추진위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 2시부터 목공예, 풍선아트 등 체험마당과 주민들이 꾸미는 공연마당, 그리고 푸짐한 먹거리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은 가을의 청명한 날씨로 인해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산책 나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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