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회를 시작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 기대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생활 속 법치질서 확립」의 일환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법질서 준수 의식 정착을 위해 초‧중‧고등학생 및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 교통안전분야(글짓기‧포스터‧체험수기) 3개 부문과 이륜차량 및 자전거 안전운전 특별 분야(포스터) 1개 부문, 총 4개 부문으로 “2015년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1년 1회를 시작으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전광역시 교육청의 후원 및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역본부, 손해보험협회 중앙지역본부 총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공고 및 접수는 오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43일간이고, 작품심사는 11월 18일, 시상 및 전시는 11월 26일 대전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어린이(초등)부, 청소년(중고등)부와 어르신(65세 이상)부로 구분, 총 4개 부문에 대해 입상작이 선정되며, 수상자는 총 77명으로 시상금은 총 452만원의 문화상품권 등이 시상내역별로 수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대전지방경찰청은 어린이 및 청소년 그리고 어르신들의 많은 응모 및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교통안전공모전을 계기로 대전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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