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에서는 브랜드 택시의 교통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브랜드 택시 노후장비 개선과 안심귀가서비스(NFC) 구축사업 실시한다.
이를위해 군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인택시 165대를 교체 완료하였고 일반택시 124대는 10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교체된 장비는 영상기록장치, 정보화기기(통신모뎀), 방범 등,브랜드띠, 안심귀가 서비스(NFC)로, 2010년 부착 후 장비 노후화로 인한 분쟁과 승객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최고 성능의 기기를 선정하여 부착했다.
이 사업에는 개인택시 165대, 일반택시 124대 등 총 289대에 대하여 자부담을 포함하여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된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 브랜드 택시 장비 교체사업”을 통해 택시 품질이 업그레이드돼 택시업계의 교통의식 제고와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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