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상삼리 주민들 저수지 살리기 감시활동 시작하고 나섰다.
주민들에 의하면 현도면 상삼리 저수지 상류 주변 지역 기업체의 노상의 각종 오물성 빗물과 도로에 흘려 내리는 둔탁한 빗물이 소하천으로 흘려가야 하는데 비가 오면 노상과 길가의 모든 물이 직접 저수지로 흘려 이제는 저수지가 오염 되여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 주민들의 주장이다.
지난 13일 상삼리 오모씨 마을지도자와 저수지 관리자는 며칠전 비가 와서 저수지 상태 파악한후 저수지에 기름성 티가 보여 현도면사무소에 신고하여 담당부서에서 직접 확인하였으며 본지 기자도 참석 했다.
주민들 이제는 “농가피해, 시설복구 그리고 주민 생활 안전조치, 하천 환경 오염방지와 저수지 살리기 운동에 적극 나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시민들은 중소기업 투자유치와 산업단지조성과 관련으로 “세심한 설계 즉 중소기업 주변에 농업을 주업으로 살고 있는 주민들의 안전생활과 농업환경 피해에는 안중에 없는 투자유치와 기업 지도점검 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견해들이 일반적이다.
청주시청 관련부서에서는 농가피해, 시설복구, 홍수피해, 환경오염, 저수지 살리기에 왜면 할 것인가. 현도면 주민들은 청주시청 처리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본지에서 S사의 진입 도로 인하여 지난 3월17일과 4월4일에 적은비가 내렸는데 기존도로와 연결되는 부분에 우수가 소하천으로 흐르지 않고 30M전방에 있는 농업용 저수지로 직접 흘려 내려가 농업용 저수지가 환경오염 일부 직전으로 주민들 저수지 살리기 감시활동에 나섰다고 보도한바 있다.
또한 관련부서에 수차례 확인 또는 민원을 제기한 부분이며, 그리고 현재 본지에서 현도면 주변의 개발행위 관련으로 민원이 제기된 부분을 청주시장 면담요청 하였으나 1차는 반려되고 다시 제2차 면담 요청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