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장(청장 박상용)은 ‘14. 11. 13.(목)수능시험이 끝나고 청소년 탈선 및 학교폭력 등 예방을 위하여 학생들이 주로 모이는 학교, 학원 및 도심주변 인근공원, 취약지역에 대해서 특별 순찰활동을 실시키로 하였다.
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관내 623개 공원을 범죄위험정도에 따라 취약(Red) 33개소, 우려(Yellow) 125개소, 관심(Green) 465개소 등 3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취약 및 우려 등급에 대해서는 경찰이 항상 순찰을 오는 곳이라는 인식이 되도록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자율방범대와 협의하여 81개 공원에 대하여 60개의공원전담 자율방범대를 운영하며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하여 경찰관 함께 방범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수능 전 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근린 생활치안 확립에 경찰력을 집중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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